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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후기


 
date : 19-03-20 00:00
드디어 테솔 수료증만 받으면 되네요..
 nick name : Gee-ok Park
hit : 8,654  
저에게도 이런 큰 보람이 있다니..
영어 강사 10년 정도 이번 만큼 뭔가 해냈다는 기분은 처음인 것 같네요...

8살 4살 아이 둘 키우면서 일하면서 제가 과연 할 수 있을까
처음엔 많이 망설였지만, 결과만을 바라보며 꾹 참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.
3년 가까이 둘째 키우느라 영어에 손을 놓은 지 오래되어 처음엔 많이
힘들었지만, 새벽에 잠 안자고 영어 단어 찾아가며 열심히 해석하며 공부했던
일이 지금은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.

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테솔 공부하는 건 정말 힘들고 절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
니다. 또 테솔 공부하는 도중 아이가 아파서 새벽에 공부를 못한 적도 한 두번이
아니었고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3개월만에 겨우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물론 처음엔 8주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....

하지만 테솔 자격증..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.
마지막 final exam시험도 높은 점수로 통과되어 지금은 자격증만 오기를 기다
리고 있네요...
그동안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 테솔 직원분들 고맙습니다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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